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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탈색칠하기(체험학습)퍼즐-하회 선비탈[특가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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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탈색칠하기(체험학습)퍼즐-하회 선비탈[특가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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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16.8*18.5cm



하회탈 색칠하기(체험학습)퍼즐

하회탈(국보 제121호)

하회탈 색칠하기 퍼즐은 우리나라 전통 하회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색칠하기와 한번 더 반복하여 퍼즐놀이를
해 봄으로써 자긍심과 색채인지 및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함 입니다.
하회탈을 직접 색칠해 보고 흐트려 놓고 다시 조각 맞춤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종적으로 액자에 넣어 장식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물감은 동양화 물감, 아크릴 물감, 포스터 물감, 유화 물감, 수채화 물감, 칼라마카,
천연염료 등으로 새로운 창의적 표현이 가능합니다. 색칠한 후 반짝이 풀로 먹선을 따라 그리면 더욱
재미있는 표현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탈로서 지금은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할미
9개의 탈들만 전해지며, 3개의 탈이 분실 되었다.
하회탈의 작가는 허도령 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허도령에게는 사랑하는 처녀가 있었는데, 허도령이 신의
계시를 받고 탈의 조각을 위하여 홀로 외딴 집으로 가기 전에 탈을 완성하기까지는 절대로 찾아오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였으나, 오래 기다리던 처녀가 사모하는 정을 가누지 못하고 허도령이 혼자 있는 집을
찾아가 차마 문을 열지는 못하고 문구멍을 뚫어서 안을 들여다보는 중 허도령은 이를 보자 부정을 타서 죽었다고 한다.
하회탈은 재료가 오리나무로서 표면에 옻칠을 2겹 3겹으로 칠하여 정교한 색을 내었고, 격식과 세련됨을
갖추었으며, 부락에서는 별도로(洞舍)를 세워서 가면들을 보존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각시 탈은 성황신을
대신한다고 믿어 별신굿을 할 때 외에는 볼 수 없었고, 부득이 꺼내볼 때는 반드시 제사를 지내야 하는
금기(禁忌)나 제약(制約)이 있었으므로 오늘날까지 전하여질 수 있었다.


양반탈
양반과 선비놀이에서 양반역이 쓰는 가면이며 분리된 턱이 만들어내는 표정은 한국탈이 지닌 백미로 알려진다.
얼글은 주황색, 머리와 눈썹은 검은색, 코는 매부리코에 가깝고 콧날이 벌어진 큰 코로 강한 인상을 준다.
양볼 위와 눈구석 언저리에 가느다란 주름살이 잡혀 실눈과 함께 웃는 모습이다. 흰색 도포에 정지관을 쓴 채
한 손에 부채를 든다.

백정탈
백정은 조선시대 계급구조에서도 최하층의 천민이었다. 이마에 주름살이 많은 것은 이 같은 최하층 천민의
힘든 삶을 보여주는 듯하다. ‘희광이’라고도 하며 얼굴빛은 주황색이나 좀 검붉다. 머리와 눈썹은 검은 칠을 했고
양미간에 홈이 있다.
이마와 양 볼에 주름살을 새겨 험상궂은 인상을 주며, 눈은 실눈으로 둟려 있다.
극중에는 천민복장에 삼색 띠를 매고 도끼와 칼을 가지고 나온다.

부네탈
얼굴 바탕은 살색으로 분칠을 하였으며, 이마와 양 볼에 연지, 곤지, 입술에도 붉은 칠을 하였다. 머리와
눈썹은 검게 칠하였고, 머리카락은 얼굴 상반부를 테두리같이 둘러 귀를 덮고 양 볼 끝까지 내려 드리웠으며
뿔같이 양쪽 머리위쪽에 쪽졌다. 얼굴은 우뚝 솟은 날씬한 코, 눈썹, 눈, 양볼과 조화를 이루어 요염한 표정을
하고 있다. 젊은 부인의 복장으로 옥색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는다.


이매탈
선비의 하인역으로 바보탈 이라고도 한다. 얼굴빛은 주황색으로 양반, 백정가면과 같은 계통의 색깔이다.
눈은 실눈으로, 눈구석이 아래로 길게 처지고 이마와 볼의 주름살과 합쳐져 바보같이 웃는 표정을 나타낸다.
이 탈은 다른 하회탈과 달리 턱이 없다. 극중에서 이매는 평민 남자들이 입는 옷을 입고 벙거지를 쓰고
나온다.

초랭이탈
경망하게 까불어대며 얼굴빛은 주황색 바탕에 갈색이 덮혔다. 눈썹은 둥글고 조그만 눈은 톡 튀어나오게
생겼으며, 눈시울은 흰 테를 돌렸다. 턱은 움직이지 않고 입을 벌리고 있으며 벌린 입에는 아래윗니가 드러나
보인다. 양쪽 볼에 약간의 주름살이 새겨져 있으며 짧고 빨간 수염을 달아 코믹한 효과를 나타낸다.
바지 저고리 위에 붉은 쾌자를 입고 두 어깨와 허리에 걸쳐 청홍색 띠를 두르고 나온다.

중탈
파계승이 쓰는 가면이며 얼굴은 주황색이고, 머리부분과 눈썹은 검은색을 칠한 흔적이 있다. 양쪽 빰과
눈구석 언저리에 주름살이 있고, 둗 눈은 실눈으로 미소를 지으며 벌린 입과 함께 해괴한 웃음을 보여 준다.
이마에 작은 혹이 있고, 코는 매부리코로 우뚝하고 턱은 따로 노끈으로 메어 달아 움직인다.
지팡이를 들고 고깔을 쓰고 가사와 장삼을 입는다.

할미탈
얼굴바탕은 검붉은 색깔이고 얼굴 전면에 녹색 반점을 찍어 기미를 나타냈다. 머리와 눈썹은 검은 칠을 하였고
눈은 둥글게
뚫렸고 미간은 깊이 파지고 작은 코가 오뚝 솟았다. 양 볼과 눈언저리와 입가에 주름살이 새겨져 있고,
턱은 움직이지 않는다.
평민 계급의 노인복장으로 흰 저고리와  회색 치마를 입고 쪽박을 들고 나온다.

선비탈
선비역이 쓰는 가면이며 얼굴빛은 주홍색 바탕에 갈색이 덮혔다. 머리부분과 눈썹은 검게 칠했고, 이마와 양
볼과 눈 가장자리에 주름살이 새겨져 있다. 눈은 둥글게 뚫려 있어 웃는 얼굴이 아니고 다소 거만한 느낌을
주는 표정이다. 코는 매부리코로 크며, 턱은 따로 달아서 움직인다. 도포를 입고 갓을 썼으며 담뱃대를 든다.

각시탈
처녀가 사용하는 가면이며 머리 위에 한일자로 여석 타래의 큰머리를 얹었고, 다시 귀를 덮으며 좌우로 똑같이
머리채를 턱 아래까지 드리웠다. 비교적 넓은 광대뼈에 입은 다물었고, 머리와 눈썹은 검게 칠했다.
얼굴 전체는 살색 위에 분을 칠했고 양 볼의 둥근 연지와 이마에 곤지의 흔적이 있고 입술도 붉은 색을 칠하였다.
눈은 실눈으로 떴고 코는 평평한 편이다. 처녀의 옷차림인데 보통 노랑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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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 / 2007-08-29 /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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