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보니 김미화님의 이 제품의 구매 내역은 없네요?
제품에 대한 답변입니다.
뒷판과 서랍은 색상을 칠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필름지가 붙은 합판을 사용한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원목 가구(장롱)도 뒷면은 이런 방식을 채택한답니다.
이 제품은 보통 컨츄리풍의 작품에 많이 응용하고 계십니다.
문짝판의 이음새부분은 반제 상태의 제품이라 제작 후 일주일만 지나도
저절로 틈이 버러지제 됩니다.
반제품이라 이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제품 생산에 더욱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20만원이면 작은 금액이 아닌데 재료가 많이 허접합니다.
원목이라고는 하지만 뒷판과 서랍은 테잎(시트지?)이 붙은 것이고요,문짝의 중간부분의 나무와 테두리가 완전히 붙지 않아서 벌어져 있어요. 그 부분은 물감도 칠해지지 안더군요. 그리고 문 안쪽의 자석도 위치가 맞지않아 위치를 맞게 조정했더니 나사 박은 자리가 그대로 표시나고 참 속상하네요.다리 높이가 맞지 않아 끄떡끄떡거리는 것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구 재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일일이 사포하고 물감에 마감까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 만큼 속상하지 않게 신경써서 만들어 주세요.